저녁을 먹고 불을 조금 낮춘 뒤 좋아하는 음악을 틀었다. 뭔가를 더 해내기보다 오늘을 잘 마무리하는 데 시간을 썼다. 내일 할 일은 내일의 나에게 맡겨두기로 했다.